정보통신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들의 모임이 탄생한다.
재미한인 정보통신 기술.기업인 협회(KITEE)가 21일 오후 6시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풍림식당(2053 르모인애브뉴)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KITEE는 지난 1년간의 논의 끝에 미국 동부의 정보통신 분야 연구원.개발자.사업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협회다. KITEE는 회원 간의 기술 개발 및 사업 운영 협력과 한국 정보통신 기업과의 협력 젊은 한인 창업가에 대한조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김기환 뉴욕 총영사 김종성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워싱턴DC 센터장 이태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북미본부장 하기룡 미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철 한국무역협회 뉴욕센터장도 이 축사를 전하게된다.


창립총회 및 KITEE에 대한 문의는 e메일(info.kitee@gmail.com)또는 전화(732-216-6280)를 통해 하면 된다.


신하영 인턴기자
shin.hayoung@koreadaily.com